대부분의 학자들은 관광과 문화의 정의와 관련된 문제점들을 분리하여 다루었다.
맥코넬(MacCannell)은 문화생산을 문화의 과정으로 뿐만 아니라 그러한 과정의 결과인 상품으로 정의하고 있다. 그는 문화생산의 본질을 찾기 위한 이상적인 영역을 관광으로 설정하고, 문화관광에 대한 개념은 이러한 사상에 대한 논리적 결과로 여기고 있다.
그러나 문화상품에 대한 범위 자체도 광대하고, '문화관굉이란 용어는 예술 ․ 유산 ․ 민속, 그리고 관광객을 통한 기타 문화표현들의 전 범위를 기술하는데 사용되어 왔다. 이와 같은 용어의 정의는 사용가능한 범위를 암시하지만, 문화관광에 대한 단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