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 개선이란 투입물을 산출물을 변환시키는 과정에 관련된 모든 요소를 향상시키려는 활동을 말한다. 지속적 개선의 대상은 장비와 작업방법, 재료 그리고 사람 등이다.
"망가지지 않았다면 수선하지 마라"라는 옛 격언인 "망가지지 않았다고 해서 더 개선될 수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라는 격언으로 바뀌게 된 것도 지속적 개선의 개념 때문이다.
지속적 개선의 개념은 새로운 것은 아니다. 미국에서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큰 관심을 받지 못했을 뿐이다.
그러나 일본 기업들은 지속적 개선활동을 수 년간 지속해 왔으며 그 결과 지속적 개선활동은 일본기업들의 생산에 대한 발전의 초석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