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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자원관리 - 각 기업의 인재상과 선발 제도를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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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기업의 인재상과 선발 제도를 알아봅시다
1.매출 10대 기업 인사전략/ 삼성전자편
삼성전자는 08년말 기준으로 전세계에 161,7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반도체·LCD 등 부품을 담당하는 DS(Device Solution)부문과 텔레비전, 휴대전화, 프린터, 컴퓨터 등 세트를 담당하는 DMC(Digital Media Communication)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국내 임직원 84,464명 가운데 연구개발(R D)인력이 40%가 넘고, 석.박사 인력도 20%가 넘을 정도로 우수 인재가 많으며, 입사 희망자를 위해 ‘디어삼성’(www.dearsamsung.com)을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하반기부터 첫 실시된 실무형 신입사원 채용제도 의 조기 정착을 위해 이 제도를 통해 선발하는 신입사원 비중을 40%선까지 늘리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무형 신입사원 채용제도 는 우수한 인턴에 대해서는 면접을 거쳐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제도다. 삼성전자의 한해 채용 규모는 3,000~4,000명 수준으로 볼 때 삼성전자가 인턴 채용 비중을 40%선까지 늘릴 경우 상대적으로 공채를 통해 선발하는 인원은 예전보다 줄어들게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삼성전자의 취재를 원하는 구직자라면 삼성전자 인턴십에 적극적인 참여를 권하고 싶다. 삼성전자가 바라는 인재상은 ‘창의적 인재’, ‘글로벌인재’, ‘전문인재’, ‘도전적 인재’ 등 총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즉 기존의 형식주의를 타파, 발상과 인식을 전환할 수 있어야 하고, 국제적인 의사소통뿐 아니라 문화에 대한 이해가 높으며 전문지식과 관련분야의 지식까지도 보유하고 있으며 끈질길 승부욕과 프로근성을 가진 인재, 용기와 소신을 가지고 남들이 꺼리고 기피하는 분야에 도전하는 인재를 말한다. 어느 기업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이력서 키워드에 단순히 인재상 키워드를 넣기 보다 인재상의 키워드에 맞는 자신의 경험에 대해 상세히 기술해 자신이 적합한 인재임을 강조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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