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습득 이론에서 두가지 차원에서 각각 설명하고 차이점에 대해
피아제의 인지적 구성주의는 사고의 ‘인지’를 특히 강조하는데, 학습을 경험에 의해서 촉진되는 인지발달의 한 부분이라고 보는 것으로 학습은 인지구조의 변화이다. 이러한 인지구조의 변화는 기대된 결과를 산출하는 대신에 갈등을 가져오며 갈등은 평형화를 유지 하거나 다시 만들게 하는 조절로 이루어지게 되는데 이러한 인지구조의 변용론에 따른 학습의 원리가 곧 개인적 구성주의 학습관을 형성하게 된다. 즉 학습가능성과 효과적인 학습은 기본적으로 선행되어지는 학습자의 기존 인지구조가 결정을 하게 되므로 학습자는 적극적인 활동 즉 반성적 추상에 의하여 내면에서 스스로 구성해야 한다. 따라서 학습 내용은 학습자의 기존 인지구조를 통해 계속적인 인지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 개인적 구성주의 교육에서 진정한 학습은 학습자의 자발적인 발전과정으로 학습은 학생들의 마음의 동요가 일어났을 때 가능하다는 이론으로 학습자의 내면화에 일어나는 갈등을 생성시킨다. 그것을 극복하려 반성적 추상의 결과로 인지구조의 재 평형 상태를 찾아가는 것을 학습이라고 보는 것이다. 그러므로 학습자의 실질적인 경험을 통해 자신들의 생각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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