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필론 시간에 제출한 레포트 입니다.
- 김난도 님의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를 읽고 난 후의 고찰 및 감상평 입니다.
- 우수 평가를 받은 작품입니다.
- 개인의 창작물이니 부디 참고용으로 사용해 주세요.^^
- 이 자료를 이용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1. 책에 대한 소개
2. 저자 소개 - 김난도
3. 책에 대한 나의 감상
1. 책에 대한 소개
얼마 전 친구로부터 “아프니까 청춘이다”로 대한민국에 멘토링 붐을 일으켰던 김난도 교수의 신간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가 출간되었단 말을 듣고 한 걸음에 서점으로 달려가 구입했다.
앞서 나온 책이 사회로 첫 발을 내딛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청춘들을 위한 책이라면, 이번 책은 그렇게 시작한 사회생활을 차츰 겪어 나가면서 다시금 방황하며 흔들리는 이들을 위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아픈 청춘'을 지나 사회에 발을 내딛은 이들, 생물학적 나이로 25세에서 35세 사이의 '어른아이'들이 겪는 아픔은 학창 시절에 비할 바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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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책에 대한 나의 감상
이 책의 마지막 책장을 덮으며 느낀 것은 ‘역시 란도샘 답구나’였다.
여전히 후배들을 향한 그의 멘토링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따뜻한 격려였다.
그는 여전히 제자와 후배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며 건투를 빌고 있다.
이번 책에서도 그는 효율이나 요령을 가르치지 않는다.
한 개를 투입하면 열 개를 얻을 수 있다는 둥의 사탕발린 달콤한 말들이 가득한 시덥잖은 자기계발서에서나 나올 법한 이런 말들은 그의 가르침과는 맞지 않는다.
그는 오히려 겨울이 지나서 봄을 건너뛰고 바로 여름을 맞아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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