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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과 교수-학습 과정안
일 시
장 소
대 상
2학년
단 원
7. 산으로 바다로
학습 주제
다양한 방법으로 자연물 찍기
지도 교생
지도 교사
결재
지도교사
협력교사
실습부장
교 장
초 등 학 교
Ⅰ. 수업을 구상하며
❍ 학창시절 기억에 남는 미술수업은…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나는 미술수업시간을 참 좋아하는 아이였다. 그림으로 내 자신과 생각을 표현하는 일은 항상 즐거웠다. 나의 미술수업 시간이 즐거울 수 있었던 일은 늘 새롭고 다양한 것을 접해봤기 때문일 것이다. 초등학교 때 기억에 남는 미술수업은 바로 12색상환을 만들었던 수업인데, 색깔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면서 나만의 색상환을 만들어 오려 붙이는 것이 정말 특이했다. 교과서에 나온 색상환 표를 보면서 보색관계, 비슷한 색 관계를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내 마음대로 색을 만들며 색깔을 공부하는 일이 참 재미있었다.
중․고등학교때 1년정도 미술반 생활과 미술선택수업을 들으면서 정말 다양하고 재밌는 미술활동을 할 수 있었다. 염색 색종이를 이용한 옷 염색, 컬러지를 입혀 나타내는 스테인글라스, 스크래치, 동판화, 생활 주변의 물건을 이용하여 나만의 이름 표현하기 등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방식과 재료로 미술 시간은 늘 즐거웠다.
❍ 4년 동안 미술 심화강의를 들으면서…
4년동안 미술과 학생으로 미술관련 심화 수업도 배우고 얼마 전에 졸업작품전도 하면서 늘 미술과 오기를 잘했다, 참 재미있었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 만큼 4년 동안 미술관련 심화 강의을 들으면서 했던 많은 활동들이 내게 모두 의미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 내가 표현하고 싶은 것 마음 껏 표현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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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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