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의 위기 돌파력”을 읽고
위기돌파력 1. 처리하지 말고 해결하라
버리는 기술이 얻는 기술이다.
- 스티브 잡스는 아이팟을 개발할 당시 심플함에 중점을 두어 가능한 한 버튼을 없애버렸다. 불필요한 기능과 버튼들을 버림으로써 mp3 플레이어 시장에서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었다. 또한 일을 할 때 과정을 중요시 여겨 과업에서 필요하지 않은 일들은 과감히 버리는 처리 능력을 보였다.
제품 하나로 승부를 보는 시대는 지났다.
- 아이팟의 성공은 비단 제품의 우수성 뿐만이 아니다. iTMS라는 주변 환경덕택이다. 5대 음반사들의 인터넷 음악 스토어의 비합리성과 한정된 음악 컨텐츠를 타파한 iTMS로 아이팟의 성공을 이끌게 된다. 이처럼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제품뿐만 아닌 주변의 환경과 제품 활용 컨텐츠에서의 개발을 같이 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무(無)로 끝내는 사람, 무(無)에서 시작하는 사람
- 애플의 성공요인 중 하나는 애플이 벤쳐 기업이었기 때문이다. 자본과 인력의 부족이라는 불리성에서도 애플은 직원들 모두 단합할 수 있었고 조직문화 또한 유연하였다.
위기돌파력2. 모자라는 돈보다 부족한 꿈을 채워라
또 한번의 위기 그래도 비전은 있다
- 스티브 잡스는 이단적인 비저널리스트라고 불릴 때가 있다. 그는 일반 비저널리스트처럼 비전을 제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현장에서 세밀한 것들까지 지시하는 꼼꼼한 성격을 가졌다. 이러한 점을 본받아 사원 모두가 잡스의 성격에 영향을 받아 제품 하나하나 꼼꼼하게 따져 품질은 올라가게 되었다. 그리고 자신들이 하는 일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모두 보여줄 때 보다 약간 숨길 때가 더 멋지다
- 스티브 잡스는 흔히들 프리젠테이션의 달인이라고 한다. 그는 청중을 사로 잡기 위해 제품을 바로 공개하지 않고 사전에 뜸을 많이 들인다. 그리고 대화하듯 말을 하고 간접적인 방식으로 말을 한다. 그리고 요점은 강하게 부각시키는 화술로 청중을 사로잡는다.
위기돌파력3. 대립이 아니라 양립을 추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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