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매스컴 등을 통해 많이 접해서인지 ‘오페라의 유령’ 이라는 것을 들었을 때 느낌은 그냥 덤덤하였지만 그것이 유명하다는 것뿐 그에 대한 내용은 알지 못했던 나였기 때문에 나에게 있어 이번 기회는 ‘오페라의 유령’ 도 읽어보고 또 프랑스 문학에 대해 한발짝 접근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작가는 ‘가스통 르루‘ 이며,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뮤지컬로 많이 알려져있다.
내용을 말하자면 대충 이렇다.
파리의 한 오페라 하우스에서 이상한 사건들이 일어나게 되고 유령이 나온다는 소문이 퍼지게 된다.
허나 유령의 정체는 진짜 유령이 아니라 다름 아닌 사람이었다.
태어날 때부터 얼굴이 기형으로 태어나 가면을 쓰지만 목소리는 천사의 목소리인 에릭이라는 남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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