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상하시면서 여장부이신 어머니와 리더쉽이 강하면서 언제나 활기찬 동생이 있는 가정에서 자라났습니다. 가족들 모두 성격이 밝고 긍정적이 편이라 저의 사고방식 또한 좌절하기에 앞서 내가 가야 할 목표와 잣대를 기준으로 인생의 항로를 계획하고 진행해왔습니다.
어머니 혼자 저희 뒷바라지를 하셨기에 남들보다 여의치 않아 대학을 휴학을 했어야 하는 어려움도 겪었지만 그것은 오히려 자신을 발전시키고 강인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여 제 손으로 학비를 마련해 학교를 다니고 마쳤으며 많은 사회 경험들과 다양한 직장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접하고 배울 수가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폭 넓은 대인관계와 직장인으로서의 인정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직장을 알아보는 지금이 저의 젊은 날의 새로운 도전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