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생활습관을 보고 배운 저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12년 연속 개근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가락시장에서 25년간 자영업을 하고 계십니다. 매일 이른 새벽 3시에 출근하셔서 많은 상인들과 신뢰를 통해 오랜 기간 꾸준한 거래로 일을 하고 계십니다. 그런 아버지를 보고 자란 저는 자연스럽게 “정직함과 성실함”을 배우고 장녀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자랐습니다. 그래서 그 성실함의 결과로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개근상을 받았다고 생각하며, 신용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라는 자세로 정직한 사람, 어떤 상황에도 항상 성실한 사람이 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