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하신 부모님 슬하에 85년도 태어나 동생 두 명과 오순도순 화목한 분위기에 살아왔습니다. 저는 자립심이 강해 학비를 제가 벌어서 대학에 진학하려고 1년 늦게 대학을 가고 대학1학기를 다니고 휴학을 했습니다. 휴학 후 군대에 갔다 와서는 지금껏 제힘으로 집안에 손벌리지 않고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제대하자마자 그 다음날부터 일을 하여 대학 수업료도 제가 만들어서 학교에 복학을 했고 재학 중에도 아르바이트를 꾸준히 했습니다. 졸업 후 편입을 했다가 제 전공 아니라서 중도하차하고 취직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