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신뢰와 정직이라는 두 글자 아래서 자랐습니다. 지금도 그 신조를 변함없이 가슴속에 가지고 다니며 행동하고 주위사람들에게 믿음을 주는 성격입니다
굉장히 보수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사람과 사람사이의 예의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농수산물 센터에서 가게를 경영하시는 아버지께서는, 인생에 있어 성실한 자세와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아버지의 탁월한 결단력과 철저한 준비성으로 오늘을 일구어 내신 모습을 세상에서 제가 가장 닮고 싶은 모습입니다. 대학교 다닐 때 에는 토론 동아리에 들어가서 사람들과 찬반 토론하는 것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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