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아버지께서는 너의 인생은 너의 것이니 스스로 알아서 살아가야 한다. 부모가 계속 해줄 수는 없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고 그 때문에 내 인생은 내가 개척해야 한다 는 생각을 늘 지녀오면서 독립성이 확립되었습니다. 저는 무작정 어학연수를 떠나는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온몸으로 세상으로 부딪혀보며 취약점이었던 영어를 극복하고 모험을 통해 주체적 삶을 사는 자립심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관광비자로 출발하여 백패커스에서 거주하며 직접 학교를 돌며 상담을 받고 그 안에서 만난 사람들과 인연을 만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살아남으며 생존력이 강해졌습니다. 이에 단순히 영어를 배우고 해외경험을 하는 어학연수가 아닌, 스스로 길을 찾으며 세계를 배우는 어학연수가 되었습니다. 이 속에서 번지점프, 스카이다이빙 등 익스트림 스포츠를 취미로 삼아 활동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제 동화홀딩스에서 역동적인 도전을 지속하며 더 큰 바다를 향해 헤엄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