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84년 서울에서 1남 1녀 중 맏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중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신 아버님께서는 저와 동생에 대한 교육의 열정이 무척 크셨고 언제나 자식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하신 어머니의 모습에서 저는 남자로서 지켜야 할 패기와 자식의 도리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매사에 성실하지 못한 모습을 용납하지 않으셨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저희 남매는 무슨 일이든 끝까지 책임지고 성실하게 처리하는 태도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고등학교까지 마치고 나서 대 학은 외대로 진학하였습니다.
영문학과에 입학하여 2학년까지 다니고 군에 입대해 2년 간 군 생활을 하였습니다. 군대 생활은 저에게 인내와 협동심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제대한 후 복학하기까지 여유가 생겨 8개월 간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왔습니다.
학교생활/해외경험
철저한 자기관리와 미래지향적인 혁신
대학교 때 매일 6시간의 수면과 새벽 6시 기상을 철저히 준수하였습니다. 이러한 습관은 국회도서관 내 기록보존소에서 법률문서 평가 및 분류를 할 때나 NHN 스포츠뉴스의 편집을 담당할 때 발현되어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한 사람으로 인식되었습니다. 그리고 리눅스 동아리에 입회하여 활동할 때 철저한 시간약속과 시간관리 능력으로 동아리 회원들에게 많은 신뢰를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