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하게 살거라 라고 항상 말씀 하셧던 아버지와 어머니 밑에서 3녀 중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어렸을 때 부터 항상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여 마무리를 짓고 정직하게 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또한 아버지께서는 저에게 사람은 항상 온유함과 따뜻한 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시는 분이셨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셨던 아버지 덕분에 어렸을때부터 사람을 만나면 항상 그 사람에 대한 배려를 먼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저에게 좋은말씀을 많이 해주시고 저희가족을 즐겁게 해주셨던 아버지가 초등학교때 지병으로 돌아가시면서 가족에 대한 소중함이 생기게 되었습니다.일찍이 직장생활을 하시는 어머니를 돕기위해 저희 세자매는 분담하여 집안일을 돕기도 하였습니다.이때문에 어렸을때부터 형제간의 우애도 돈독해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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