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미생물과 인간건강의 미래 연구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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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Ⅱ. 병원미생물과의 전쟁 .. 그 시작은 어디서부터
Ⅲ. 현재의 바이러스와의 전쟁 : 동물바이러스 돌연변이
Ⅳ. 고찰
Ⅰ. 서론
인류의 역사는 질병의 역사라고 할만큼 병은 인류와 깊은 관계를 맺어왔다. 아테네와 로마
제국의 멸망도 역병에서 시작됐고 폐스트는 중세 유럽을 붕괴 시키고 근대를 연 촉발제가
되었다. 1980년 세계보건기구는 천연두의 소멸을 선언했고 콜레라 , 폐스트 , 나병과
같은 무시무시한 전염병들도 더 이상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바이러스’라는 새로운 복병이 등장했다. 에이즈 , 에볼라 , 중증급성호흡
기증후군(SARS)등이 세계에 퍼져나가고 있다. 질병은 예측 불가능하지만 인류는 질병에 대응하는 과학적인 노하우를 습득해왔다. 21세기 인류는 선조들처럼 속수무책으로 전염병 에 휘둘리지 않고 통제 가능한 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 ? 세계는 지금도 바이러스와의 전쟁 을 벌이고 있다.
Ⅱ. 병원미생물과의 전쟁 .. 그 시작은 어디서부터
1821년(순조 21년) 8월13일 , 평안도에서는 다급하게 계장(啓狀)하나를 조정으로 날렸다.
거기에는 이런 내용이 적혀 있었다.
<중 략>
중세 유럽의 유태인 확살에 비해서 강도가 낮았지만 위기
상황에서 집단 히스테리 증상을 보이는 것은 과거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다.
오늘날 전염병은 경제적 ? 정치적으로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킨다. 21세기의 가장 큰 전
염병답게 사스는 정치사상 처음으로 각국 정상들이 질병대책회의를 하게 만들었다. 지난
4일 방콕에서는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과 중국의 정상회담이 열려 사스전염을 막기 위한
공동대책을 마련했다. 공항이나 항구를 통해 출국하는 여행객들에 대한 철저한 검역을 의무화도록 하고 사스 추가발병에 대해 대처하기 위한 정보교환을 위한 아세안센터를 세 우시로 합의했다. 정상회담의 결과로 최근 태국이 에이펙 사스 행동계획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실행계획이 논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