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의 발전방식
2).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의 폭발원인
3).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의 폭발 후 대처
4).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의 폭발 후 피해
5).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원자력 발전소
3 결론
-나의생각
체르노빌 인간이 부른 재앙
체르노빌 우크라이나 북부의 옛 도시. 지금은 사람이 살수 없는 죽음의 도시로 변해 전 세계에서 사람이 살수 없는 몇 안되는 장소 중 한곳이다. 이 체르노빌에는 예전 소련이 자랑하던 최신의 기술로 만들어진 원자력 발전소가 있었다. 하지만 이 발전소는 건설된지 얼마되지 않아 폭발하게 되었고 수많은 사람이 희생된 뒤에 사람이 살수 없는 유령도시로 남게 되었다. 과연 이곳에 사람이 살수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건 인간이 만들어낸 이기심 때문은 아닐까 이 글을 통하여 체르노빌 원전사고가 가지고 있는 윤리적 문제점에 대해서 말하려 한다.
먼저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에 대하여 설명해보려 한다.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는 구소련연방 우크라이나 공화국의 체르노빌시에서 북서쪽으로 16㎞, 우크라이나 수도인 키예프에서 북쪽으로 104㎞ 떨어진 프리피야트 마을에 1977년~83년에 걸쳐 건설되었다.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는 총 4개의 원자로를 가지고 있었으며 각 원자로는 1,000㎿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게 설계 되었다. 또한 흑연감속 비등경수 압력관형 원자로(RBMK)방식으로 원자로가 설계되었는데 이방식은 경수를 냉각재로 흑연을 감속재로 사용하며, 연료로는 천연우라늄을 사용하게 설계 되었다. 이 방식의 장점은 압력관 갯수만 늘리면 원자로를 크게 만들수 있고, 또한 운전중 연료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효율성과 발전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그 대신 다른 원자로 유형에 비해 격납고 설치가 없으며 불안전하다는 단점이 있다. 밑에 사진은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에 사용된 RBMK방식의 모형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