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론
‘인생 수업’ 책 보고서
마지막, 마지막, 그리고 마지막……. 사람들은 항상 쉽게 마지막을 말한다. “이게 마지막이야, 이제 끝이야.” 등으로 마지막이라 말한다. 그러나 그 말을 뱉는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것 같다. 그 사람들이 잃은 것은, 정말로 상실해버린 것은 그들이 죽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내의 가슴 속의 무언가의 상실이란 것을 말이다. 《인생 수업》이란 책은 우리의 삶을 우리가 미처 볼 수 없는 측면에서부터 바라보았다. 정말 삶의 ‘마지막’에서 바라보며 쓴 것이다. 삶의 마지막에 가봐야 깨달을 수 있는 것들. 우리는 정말 잘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그리고 나의 사람들과 잘 지내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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