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회사의 리스크 관리가 기본 업무인 금융당국이 신용등급이 낮은 중소기업에 대출해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경기가 그만큼 나쁘다고 판단한 것인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중소기업을 강조하는 데 따른 눈치보기인지 금융가의 해석이 분분하다.
위의 그래프는 국가 GDP대비 중소기업 지원금에 대한 것을 나타낸 것이다. GDP는 국내 총샌량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국가 경제의 상태를 말해주는 지표라고 할 수 있다. GDP가 높아질수록 국의 생산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무에 이는 긍정적인 의미로 해석된다.
GDP가 국가 경제의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라고 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에 이러한 GDP의 비중에 비해서 중소기업에 대한 지금공급액의 비중은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국가의 성장과 생산성에 비해서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국가의 생산성이 높아질수록 중소기업에 대한 성장도 함께 이루어가는 것이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생산성은 높아지는 반면에 중소기업의 성장은 함께 이루어지지 못함에 따라서 심각한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