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언
아주 오래전부터 인간과 동물은 항상 함께 생활하며 공존하며 지내왔으며, 현재에는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해 다른 지식들을 얻어내고 있는 추세이기도 하다.
인간과 공존하는 수많은 동물 중 침팬지는 어떠한 생물보다 인간과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의사를 전달하는 수단이나 몸짓마저 유사한 부분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침팬지는 많은 사람들의 연구의 대상이 되고, 인류 진화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열쇠의 역할을 하며 인간과 공존해가는 매우 큰 존재의 동물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환경 문제로 이러한 침팬지의 서식지는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이는 곧 침팬지 개채 수의 감소와 직결되는 문제로 나타날 것이다. 비단 침팬지뿐만이 아니라 오늘날에는 여러 환경 문제로 인하여 각 종 동물들의 서식지가 사라져가고 있으며, 이는 곧 인간과 동물의 공존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현상을 초래하게 될 것이다.
Ⅱ. 제인 구달과 침팬지의 생존문제
제인 구달은 강연은 침팬지를 중심으로 지구의 환경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침팬지는 다른 어떠한 생물보다 인간과 유사하다. 침팬지들은 각자 개성이 있고 60년을 넘게 살 수 있는 수명이 있지만, 야생에서는 그만큼의 수명을 사는 것이 불가능하다. 침팬지는 유년기의 학습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학습은 개체의 일생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침팬지에겐 언어가 없지만 풍부한 자세와 몸짓이 있고, 그 중 많은 것들이 우리와 똑같거나 비슷하다고 한다. 인간과 마찬가지로 침팬지 또한 어두운 성향을 가지고 있기도 한데, 그 중 영역에 있어 매우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 침팬지는 우리가 경이로운 동물계의 일부이며 그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점을 알게 해준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강연은 주제는 이러한 침팬지들이 서식지를 점차 잃어가며 생존할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들어 가고 있다는 것은 슬픈 일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