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무역수지가 세계 경제 부진으로 사상 최악을 기록한 데 이어 산업생산도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개발산업통상부는 1월 무역수지가 40억350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는 무역수지가 집계된 1959년 이래 가장 저조하다.
무라질의 무역수지가 적자를 기록함에 따라서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있다. 브라질은 최근까지만 하더라도 높은 경제성장률을 유지하며 급격한 발전을 이루어왔다. 높은 경제성장을 통해서 막대한 부를 창출하였다.
그런데 최근에 무역수지가 적자로 돌아서면서 국가 경제에 위기의 신호가 감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무역수지가 적자라는 것은 국가의 수출이 활발하게 일어나지 않는 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