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7602억원으로 전년 대비 23.3% 감소했다.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은 LTE 가입자 유치 경쟁으로 마케팅 비용 지출이 많았기 때문이다.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시설 투자를 늘린 것도 영업이익이 줄어든 배경이다. 시설 투자비는 2조8584억원으로 전년보다 25.5% 증가했다.
국내에는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가 이동통신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 중에서 SK텔레콤이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장을 선도하며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보급에 의해서 이동통신시장은 더 큰 성장을 보이며 이용률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스마트폰이 가져다주는 혜택이 크기 때문에 이를 통해서 삶의 질을 큰 폭으로 개선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