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대표 김선권)는 2008년 4월 가맹사업에 나서 무서운 속도로 점포망을 확장, 올 들어 현재까지 전국에 850여개 매장을 두고 있다. 해외 진출에도 속도를 내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카페베네는 치열한 커피시장에서 매출의 향상과 함께 시장에서 영향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지속적인 이윤창출과 함께 매장을 확대하면서 시장에서 점유율을 향상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커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커피업체들에게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 대신에 커피시장에 진출하는 업체들도 급격히 증가하였다. 시장이 성장하지만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서 수익을 확보하기 어렵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