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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절의 끝소리 규칙, 중화, 내파화의 구별 연구 리포트입니다.
A+ 받은 자료입니다. 받아가시는 모든분들이 좋은 점수받기 바랍니다.
많은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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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머리말
Ⅱ. 본문
Ⅲ. 맺음말
Ⅳ. 참고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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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머리말
한 음운이 일정한 환경에서 변하는 현상을 음운의 변동이라고 한다. 음운은 놓이는 위치에 따라 변할 수도 있고, 인접하는 음운끼리 변할 수도 있다.
음운의 변동에는 어떤 음운이 음절의 끝위치에서 다른 음운으로 바뀌는 음절의 끝소리 규칙, 한쪽의 음운이 다른 쪽 음운의 성질을 닮는 동화 규칙, 인접하는 두 개의 음운 가운데 하나가 음운 성질에 있어서 다른 특징을 보이는 이화 현상, 두 음운이 하나의 음운으로 축약되거나 어느 하나가 탈락하는 규칙, 그리고 두 개 형태소 사이에서 일정한 소리가 개재되는 사잇소리 현상등이 있다. 음운이 변동할 때는 일정한 규칙이 있기 때문에, 이를 음운 규칙(音韻規則)이라고 한다.
<중 략>
중화(中和)란 구별되는 둘 이상의 요소가 동일한 형(型)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가리킨다. 즉, 특정 언어의 어떤 환경, 어떤 단체, 어떤 시기에 존재했던 대립이 다른 환경, 다른 단계, 다른 시기에는 대립을 나타내지 않고 단일한 언어요소로 구현되는 현상을 말한다. 중화는 음운만이 아니라 통사, 의미면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다. 국어에서 음절의 끝소리 규칙은 음운상의 중화(中和)의 예가 된다.
중화는 프라그 학파의 음운 대립이론에서 나온 개념으로 특정 위치에서 둘 이상의 분절음이 음운론적 대립을 상실한 경우에 일어난다고 하였다. 프라그 학파에서 말하는 중화 현상에서는 하나의 상관속 내에 있는 분절음의 대립을 대상으로 한다. 그러나 교과서에서는 ‘흙, 닭’이 방언에서 [흘, 달]로 발음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이는 [흑, 닥]으로 실현되어야 표준발음이다. 이러한 변동은 음절의 끝소리 위치에서 음운이 구별되지 않는 현상으로 중화(中和)의 일종이 된다고 하여 ‘’이 ‘ㄱ’으로 실현되는 것도 중화 현상으로 기술한다. 이 경우는 탈락현상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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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근남기심(1993), 표준국어문법론, 탑출판사
교육부(1997), 고등학교 문법, 대한교과서주식회사
서울대학교국어교육연구소(1998), 국어(상), 대한교과서주식회사
서울대학교국어교육연구소(2002), 문법, 두산
오정란(1993), 현대국어음운론, 형설출판사
이관규(1999), 학교 문법론, 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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