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츠파 정신으로 무장한 이스라엘 젊은이들은 청년실업률이 12.1%인데도 대기업 취직에 목매지 않고 창업전선에 뛰어들고 있다. 에후드 올메르트 전 이스라엘 총리는 “창업은 일자리 창출의 도화선”이라며 “성공한 벤처기업가가 생겨나면서 유능한 젊은이들이 창업전선에 뛰어든다.”고 설명했다.
이스라엘은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달성하며 다른 국가로부터의 모범이 되고 있다. 대부분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선 국가들은 경제성장률이 하락하기 마련인데 이스라엘은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이스라엘이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창업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창업을 활성화시킨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창업을 통해서 국가 산업의 발전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