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낮을 때는 관용적 - CP가 낮은 경우 느슨하다든가 무절제하다는 말을 듣는다. 규범, 도덕, 가치관을 자신에게나 타인에게 강요하지 않는다.
② 높을 때는 지배적 - CP가 중심선(10점)보다도 높을 경우 이상을 추구하고 원리원칙이 고 양심적이며 책임감이 있고 권위적인 특성이 강하다.
③ 지나치게 높으면 - 자기나 타인에게 엄격한 주장을 강요하거나 비판적이며 상대의 말 을 잘 들으려 하지 않는다.
2. 인자하고 자상한 양육적 어버이 (NP : Nurturing Parents)
① 낮은 경우 방임적 - NP가 낮은 경우 냉정하고 인정미가 없고 방임적이다(자신뿐만 아 니라 타인에게도 해당).
② 높다면 헌신적 - NP가 중심선(10점)을 넘어서 15점 이상이면 모성적이고 온화하다. 다 른 사람들을 도와주고 동정적이며 타인으로부터 원조요청을 받으면 거절하지 못하는 특성이 있다.
③ 지나치게 높으면 과보호적 - 과보호, 과잉개입의 성격으로 자신은 좋아서 하지만 상대 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주성, 자립성을 빼앗기며 의존심이 만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