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정한 물의 날(22일)을 맞아 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정작 물을 공급하는 핵심 시설인 상수도의 국내 관리 실태는 열악하기 짝이 없다.
한국은 유엔이 정한 물 부족 국가이다. 물에 대한 사용량은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는 데에 비해서 공급량은 그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물부족으로 인해서 심각한 문제가 나타날 수도 있는 것이다.
물은 인간의 생존에게 필수적인 요소이다. 물은 식용으로도 필수적이면서 다양한 활동에 이용되기도 한다. 실생활에서 다양한 용도로서 물에 대한 소비가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