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올 1분기 글로벌 화두를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분기 기준으론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다음커뮤니케이션은 검색광고를 제외하곤 내세울 만한 성적이 없었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6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포털업체의 대표적인 두 주자라고 할 수 있는 NHN과 다음의 실적 차이가 상당한 수준으로 벌어지고 있다. NHN은 시장에서 막대한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데 비해서 다음의 매출은 저조한 상황이다.
NHN은 네이버를 통해서 시장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네이버는 국내시장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검색서비스라고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