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 0번 000입니다. 사실 평소 내성적인 성격인 제가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했을 때 많은 친구들이 의아해 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의 마음 속에는 언제나 자랑스런 00중학교를 대표할 학생회장이 되는 것을 항상 갈망하고 있었고, ‘가야할 때 가지 않으면, 가려할 때는 갈 수 없다’는 유명한 말을 발판삼아 이렇게 용기 내어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먼저 선거연설에 앞서 제가 어떠한 학생회장이 되고 싶은지 저의 롤모델에 대해서 말씀 드려볼까 합니다.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2세는 왕의 지위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군주는 국민의 제1의 공복(公僕)이다" 라고 말하며, 진정한 리더십이란 어떤 것인가를 보여 주었습니다. 이처럼 저는 제가 만약 학생회장에 당선되는 행운을 얻게 된다면, 군림하는 학생회장이 아닌 동등하게 소통하는 학생회장이,,,,, 본문 내용 중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