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자신의 생활신조
저의 생활신조는 ‘정신일도 하사불성’입니다. 정신만 집중하면 못할일이 없다는 이 말 뜻은 제 삶을 살아가는 등대와 같은 말입니다. 중학교 시절, 은사님께서 성적이 많이 올랐다고 제게 선물해 주신 이름 낯선 한 박사님의 자서전은 저의 인생을 바꾼 책이었습니다. 특히나 그 박사님이 낯선 외국땅에서 넉넉지 못한 환경을 이겨내고, 공부에 몰두하는 부분의 내용은 너무나도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다가 어느 순간 창문을 보니 꽃이 피어있었고, 또 어느 순간 창 밖을 보니 여름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이제 시험을 봐도 되겠구나 하고 기지개를 펴며 창문을 보니 눈이 오고 있었다.’ 언어도 잘 모르는 낯선 외국땅에서 주어진 시간동안 시험을 통과하고 장학금을 타기 위해 미친듯이 공부했던 그는 1년이란 시간동안 정말 주위 풍경을 감상할 겨를 도 없이 계절이 바뀌는 지도 모른 채 공부에만 했던 것입니다. 이처럼 놀라운 집중력은 저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고, 저도 그때부터 무슨 일을 함에 있어 어설프게 하는 것 보다는 정신집중해서 빠른 시간내에 마무리 지으려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우등생이 공부를 잘 하는 비법중의 하나는 매일 매일을 시험 보기 전 벼락치기 하는 기분으로,,,,,,,,,,,,,,,,,,본문 내용 中 발췌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