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 중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아산이 오피스텔 분양 성공을 계기로 민간 건설부문 사업 확대에 나선다.
현대아산은 현대그룹의 계열사 중에 하나로서 대북사업에 집중하여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하여 왔다. 하지만 최근에 남북관계가 경직됨에 따라서 대북사업이 위기를 겪고 있다.
남한과 북한은 군사적으로 대치된 상태에 있기 때문에 위험스러운 관계라고 할 수 있다. 같은 민족이면서도 서로를 위협하는 적이기 때문에 수시로 관계가 변화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