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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 졸업한 전공자로 현직에서 일하면서 만든 레포트 입니다.
다른 자료들을 짜집기 하지 않고 일일이 직접 손수 자료를 찾아서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꼼꼼하게 잘 작성한 것이니 믿고 구매하셔도 되실겁니다!!!!
과제물에 많은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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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인이 생각하는 바람직한 부모역할의 사례 2가지와 나의 소견 정리
2. 본인이 생각하는 바람직하지 않은 부모역할의 사례 2가지와 나의 소견 정리
3. 나는 어떤 부모인지에 대하여 기술하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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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첫 번째 사례 : TV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속의 윤민수 - 이상적인 아빠역할
☞ 요즘 화제의 TV 프로그램인 ‘아빠 어디가!“ 에 보면 윤민수-윤후 부자의 다정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여기서 아빠 윤민수는 가장 이상적인 아빠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윤민수는 아빠로서 아이에게 자율성을 허락해주지만 해야 할 과제에 대해서는 꼭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고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어 아이가 혼자 스스로 무언가를 해결해볼 수 있도록 적절히 아빠의 역할을 수행한다. 그리고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많은 대화를 나눔으로써 정서적으로 교감을 갖는 기회들을 자주 마련한다.
<중 략>
이러한 아빠 이종혁의 모습을 통하여 내가 왜 바람직하지 않은 부모역할의 사례라고 느끼게 되었냐면, 아빠 이종혁은 눈높이를 너무 아이에게 맞추어 주었다. 이렇게 되면 아빠와 아이가 친구 사이가 될 수 없고 아이가 아빠를 자신보다 너무 쉬운 상대로 생각하게 된다. 이럴 경우, 아이가 버릇이 없어지고 위계질서를 무시하게 되어 또래 친구나 나중에 사회생활을 할 때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가 하고 싶은 대로만 하게 내버려두는 방임주의 형식의 교육방식은 아이가 나중에 커서도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만 하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리게 된다. 또한, 아이가 자신이 하고 싶은 것만 하게 해주다보면 정작 꼭! 해야 하는 것
<중 략>
그냥 아직은 어리기 때문에 잘 놀아주면 되고, 한글이나 숫자를 잘 뗄 수 있도록 가르치는 등 아이의 교육 쪽으로만 생각했었지, 정말 중요한 아이의 자율성을 키워준다거나 아이가 스스로 무언가를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해준다거나 아이와 대화를 나눔으로써 아이의 마음을 읽는다거나 하는 것에는 접어두고서 크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냥 내 아이 만큼은 남들보다는 똑똑하게 키우고 싶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많이 가르치려고 했었고, 좋은 것이 있으면 배울 수 있도록 해주는 게 먼저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것이 먼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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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교육, 이현섭 외 공저, 형설출판사, 2008
부모교육, 유효순 외 공저, 한국방송통신대 출판부, 2011
부모교육, 정옥분 외 공저, 학지사, 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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