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고서....
“처음 만나는 자유”라는 비도오를 집어들었다...
이 영화가 처음에는 너무나 무서웠다.
처음 화면부터 매우 정신이 없었고 상황파악에 있어서 혼란스러웠다.
그는 시시 때때로 상상을 하고 모든 생활 자체가 망상속에서 지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극증 17세의 수잔나 케이슨 이라는 이 인물이 이끌어 내는 내면속의 여러면들 이었다.
처음부터 그는 망각증세를 보이기 시작하였다.
영화를 보면서 매우 혼란스럽길래 왜 저라나 싶었느데 망상증세가 있었던것이었다.
시시 때때로 그는 상황을 전개하여 옛날의 추억에 잠기고 있었다.
수잔나는 자기가 망상을 하고 있다는것에대하여 인식도 하고있을정도였다.
하지만 어느날 그는 아스피린을 한통을 먹고 자살행위를 했다는 이유에 혼자 택시를 타고 클레이 무어라는 정신병원으로 가는 도중에도 계속 현실과 과거의 상황을 계속 접하게 되는데.................
<중 략>
평소엔 영화를 볼때 전혀 생각지도 못한것들이 알고서 보므로써 생각하게 해주었다. 그가 왜 저러는지.. 왜 저럴까?하는 모든 것들을...
왠지 모르게 이해가 되는것처럼 느껴지고.... 그들에대해 조금씩더 궁금해지기도 한다..
사람들은 조금씩 옛생각에 심취하기도 하지만 극중 수잔나는 환상그자체이진 않나 싶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상황하고 옛 일하고 연결지으면서 망상하게되는것이..
그를 더 정신 병자를 만들어 버린건지 모르겠다.
그는 망상 뿐만 아니라 우울증 증세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