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출범 당시 40만대였던 자동차 판매량을 2010년 170만대, 2012년에는 190만대 수준까지 늘렸다. 이 회사는 국내 부품 협력업체들의 노력 덕분에 이런 고속 성장이 가능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GM은 협력업체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
한국GM은 GM의 그룹으로서 한국시장에서 막대한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우수한 기업역량을 바탕으로 하여 시장에서 높은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 것이다. 지속적으로 기업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있다.
국내 자동차시장의 경우에 현대자동차가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한국GM은 현대자동차보다는 낮은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외국자동차업체로서는 높은 성과를 달성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