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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책 소개
책의 내용과 단상
감상
참고문헌
한 때 청춘 시절이 없었던 사람이 어디 있으랴. 스핑크스의 수수께끼처럼 인간은
아침에는 네 다리로, 낮에는 두 다리로, 저녁에는 세 다리로 사는 것처럼 누구나 청춘의
봄을 맞이하고 보낼 수밖에 없다. 인생에는 리와인드가 없다.
하지만 저자 역시 이 시대의 청춘들처럼 아픔과 상처를 겪었다. 그 때 그에게 흔들리지 않는 기준 하나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내 일과 내일'을 제일 먼저 생각한다는 것이었다. 지금 당장 빛날 수 있는 화려한 일들에 현혹되지 않고 내가 이 사회의 주인이 될 수십 년 후를 이끌어갈 일이 무언인가를 고려하며 한 걸음씩 내딛어 왔다고 말이다.
이처럼 슬럼프에 빠져있던 제자들에게 장문의 메일을 보내고, 그 메일의 내용이 또 다른 제들에게 퍼져간 것을 보고 '아, 우리 시대에 따끔한 충고랄까, 조언을 기다리는 사람이 많구나'라고 느꼈고, '이런 글을 내 제자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읽을 수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쓴 책이 바로 <아프니까 청춘이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