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약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그것은 무슨 짓을 해서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욕망이랍니다.“
>> 인간은 돈과 여자 권력에 반응하는 동물이다.
돈을 위해서는 무슨 짓이라도 한다. 내 아이가 먹지 않을 수 있는 음식이라면
차마 넣지 않아야할 것도 서슴없이 넣고 만다. 그렇게 돈을 벌려는 이유는?
바로 코엘료가 지적한 것처럼 부자로 살고 싶고, 그것을 인정받고 싶어하기 때문일 것이다.
사람의 가치가 돈으로 판단되는 사회는 그 자체로도 모순을 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