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서브프라임사태로 촉발된 국제금융위기는 산업자본과 금융자본,금융자본의 파생상품등과
매우 복잡하게 얽혀있다.1929년 대공황이후 다시 찾아온 금융위기의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기위해서는
금융자본의 개념 및 성장과 쇠퇴 그리고 각각의 금융주체들의 모습들이 어떻게 형성되어왔는지
연관성을 파악해야한다.
1. 신자유주의 발생
가. 신자유주의의 특징
나. 신자유주의의 흐름과 금융자본의 형성배경
2. 금융자본주의의 등장
가. 금융자본의 형성
나. 세계경제위기속의 금융자본의 성장과 변화
다. 신자유주의의 금융자본의 과잉팽창
라. 투기적 금융자본의 형성과 국제경제의 위기확산
3. 신자유주의 이후의 경제 헤게모니
4. 참고문헌
신자유주의 발생 배경
세계화가 확대되고 있는 것은 신자유주의(Neo-Liberalism)가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신자유주의란 모든 경제활동에 대한 국가간섭 철폐를 주장한 자유주의이후의 새로운
의미의 자유주의를 말한다.자유주의는 1776년 아담 스미스(A.Smith)가 국부론을 간행한 이후 유럽에서 대두된 고전학파의 경제사상이다(Martinew andGarcia,1997).
자유주의 상의 자유란 말은 통제의 철폐를 뜻한다.
이 자유주의는 국가의 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모든 기업 활동에 인위적인 간섭조치를
철폐해야 할 뿐 아니라 모든 대외경제거래에 대해서도그 간섭조치를 폐지하여 이를 자유롭게 해야 한다고 주장한 경제사상이다. 자유주의는 기업 활동 규제,무역장벽 설치,수출입관세 부과,무역제한조치 등을 거부하는 사상이다.
아담 스미스가 주장한 자유주의 사상은 개인의 이기적인 행동이 `보이지않는 손(Invisiblehand)`에 이끌려 사회적 이익에 합치된다고 하는 예정조화의 사상에 입각하고 있다.
그는 산업 활동과 외국무역에 대해 국가의 간섭을 배척하고 국가는 다만 외적의 침입으로부터 나라를 보호하고 타의 압제와 불법으로부터 국민 개개인을 보호하는 동시에 공공의 목적을 위하여 유익한 사업과 제도를 마련하는 데 그치면 충분하다고 주장하였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