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무엇보다 월급쟁이 마인드에서 비즈니스맨의 마인드로 인식을 전환할 것을 주문한다. 나는 오직 한 사람으로만 구성된 회사이며, 나는 이 회사의 경영자이자 담당자며 책임자라는 생각, 즉 내가 곧 회사라고 하는 1인 기업자 정신이 필요하다. 그렇게 되면 지금 하는 일이 ‘해야 할 숙제’로 보이지 않고, ‘팔아야 할 비즈니스, 즉 물건’으로 보이게 된다는 것이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을 그만둔다거나 다니는 직장을 굳이 그만두지 않아도 인식의 전환만으로도 가능한 일이다. 실천해야 할 필살기의 구체적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이 책의 의미를 더했다.
1단계로 자신이 하고 있는 업무를 20개의 작은 과제(task)로 나누는 것으로 시작한다.
책에서 제시된 사례를 참고하여 실제로 자신의 업무를 세분화해보면 의외로 간단하면서
지금까지 무심히 수행해오던 업무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