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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기계재료학 한석영 교수님 수업
복합재료 동향 파악 레포트입니다
과제 만점받고 학점도 A+ 받은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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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천연자원/세라믹/희소금속/복합재료
알루미나
지르코늄
희소금속
란탄 / 세륨 / 이트륨 / 프라세오디뮴 / 네오디뮴 / 루테튬 / 사마륨 / 유로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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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천연자원/세라믹/희소금속/복합재료전시회를 다녀왔다. 학교에서 이론적으로만 배우던 것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다. 우선 전시회를 둘러보기에 앞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재료는 무엇인지, 각 재료의 용도는 무엇인지를 위주로 전시회를 살펴보기로 하였다.
가장 눈에 띄는 소재는 알루미나였다. 알루미나가 정확히 뭘까? 알루미나를 원소기호로 표시하면 Al2O3이 된다. 이걸 다시 풀어서 쓰면 알루미늄이랑 산소의 화합물, 즉 산화알루미늄이라고 할 수 있다. 알루미나는 녹는점이 약 2천℃이며 백색 혹은 은백색으로 나타나고 절연체이기도 하다. 알루미나는 다이아몬드 못지않게 경도가 높아 일반적인 금속재료보다 약 15~20배 높은 내마모성을 가지고 있으며, 내열성이 뛰어나 대부분의 금속과 비교해 녹는점이 월등히 높다. 내열성, 내마모성 외에도, 내약품성이 우수하고 고온에서의 절연저항, 고전압에 대한 절연력이 우수하다는 것, 기계적 강도와 경도가 높다는 특징이 있다. 이런 특징을 갖고 있으면서 가격도 다른 재료보다 싼 편에 속해서 보편적으로 많이 쓰인다, 이론적인 면으로 봤을 때는 오로지 가장 우수한 성질의 재료만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었는데, 역시 실제 응용을 하는 세계에서는 가격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다면 알루미나는 주로 어떤 용도로 사용되고 있을까? 특이하게도 대부분의 부스에서 순도가 매우 높은 (99.995%) 알루미나를 취급하고 있었다. 이것을 고순도 알루미나라고 부른다. 크게 파우더 또는 펠렛 형식으로 판매되고 있었는데, 용도별로 그 입자크기를 달리해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펠렛 형식의 알루미나는 주로 Sapphire Monocrystal 이라는 것을 만드는데 주로 사용된다고 나와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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