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에서 제시한 양식이 있다면 그에 준해서 쓰면 되지만 그렇지 않은 자유형식의 경우 창의력을 돋보이거나 눈에 띄기 위해 너무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기소개서를 쓰게 될 수 있다. 의도는 좋지만 인사담당자가 자기소개서를 통해 평가하려고 하는 기본적인 정보까지 빠져 있다면 낭패가 아닐 수 없다. 시본 요소가 되는 성장배경, 성격 학창시절, 지원동기 및 입사 후 포부는 꼭 기재하도록 한다
1.‘저는’,‘나는’으로 시작하지 마라
2. 한번에 써내려갈 생각은 하지 마라
3. 기업체별로 새로 작성하라
4. 일관성이 있는 표현을 써라
<여러번 퇴고를 거쳐 오, 탈자율을 0%로 하라>
자기소개서는 사회생활의 초기 활동이다. 문서를 작성하는 능력에서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오,탈자율을 줄이는 것인데 그 초기활동인 자기소개서 작성에서 오자가 있는 것은 용납이 되지 않는다. 물론 오자 하나 때문에 탈락이 되지는 않겠지만 사소한 곳에서 빈틈을 보이지 말아야 한다. 용케 서류전형에 붙었다가도 면접전형 시 자기소개서에 있는 오자가 질문의 소재가 될 수 있으므로 최대한 난감한 상황은 스스로 만들지 않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