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성공의 1차 관문인 서류 전형의 자료로 사용될 뿐 아니라 마지막 관문인 면접에서도 중요하게 사용되는 자기소개서에는 어떤 표현을 사용하는 게 좋을까.
부모님의 가르침 아래(66.7%)', '화목한 가정의 몇 남 몇 째로 태어나(62.7%)', '준비된 인재(56.3%)' 등의 식상한 표현과 '우등생, 반장, 1등(71.4%)', '일류, 최고(61.1%)'처럼 자랑하는 듯한 문구도 자기소개서에는 쓰지 않는 게 좋다고 인사담당자들은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