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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윤리] 공학자의 윤리의식에 관해서[추락하는 롤러코스터. 추락하는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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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롤러코스터. 추락하는 생명
서론 : “당신이 방금 탔던 놀이 기구에 다음사람은 목숨을 잃었다”
우리는 일상의 지루함에서 탈출하고자 하거나 스릴을 느끼고 싶을때 친구들 또는 가족들과 놀이 동산에 놀러가곤 한다. 그런데 안전에 대해 별다른 생각 없이 롤러코스터에 오른 순간 레일의 바퀴가 빠져 롤러코스터에서 추락한다면 여러분은 어떤 경험을 하게 될지 상상이 되는가 그야말로 휴일날의 즐거운 한때에서 공포영화속의 한 장면에서나 나올 법한 상황을 경험하게 될것이다. 그런데 이처럼 상상하기도 힘든 사고들이 해마다 몇 차례씩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뉴스나 인터넷 기사를 통해 여러분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처럼 놀이 기구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휴일이면 왜 또다시 에버랜드로 향하는 것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에이 한번 사고 났는데 설마 또 이런일이 일어나겠어” “한번 사고 났으니 제대로 점검했겠지” 하는 이런 막연한 믿음들 때문이다. 놀이기구의 안전성을 의심하는 이들에게 어떤 이들은 사고확률이 복권당첨확률보다 낮다는 식으로 안심시키곤 한다. 그렇다면 놀이기구 안전성에 대한 우리의 불신이 진정 과도한 안전불감증일 뿐인지 아니면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무서운 사고인지 지금까지 일어 났던 놀이 기구 안전사고들을 예로 들어 공학윤리적 관점에서 파헤쳐 보도록 하자.
본론내용에서는 이러한 놀이 기구 사고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본론 : “공학자의 안일한 안전의식은 곧 살인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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