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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이야기] 자동차의 역사와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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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역사와 진화
▶자동차란
자동차란 차체에 설치한 기관의 동력을 이용하여 레일에 의하지 않고 도로상을 자유롭게 주행 할 수 있는 운반구를 말한다. 인류가 육상에서 물건을 운반하는 수단으로 가장 빨리 이용한 것은 썰매였고, 사람이나 동물의 힘으로 끄는 것이었다. 그러다가 통과 같은 썰매에 바퀴를 달면 마찰이 적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다음에는 바퀴에 축을 관통시켜 수레바퀴를 만들고 그 위에 차대와 차체를 얹어 소, 말 등의 가축이 끌게 함으로써 운반수단에 동물의 힘을 이용하게 되었다. 이 동물의 힘을 육상수송 수단으로 사용하여 온 역사는 매우 길었다. 1600년경 돛단배에 바퀴를 붙여 풍력을 이용하거나 태엽을 이용하여 자주차(自走車)를 만들기 시작함으로서 현재의 자동차의 모습을 갖추어 가는 시초가 되었다. 그러나 근대에 이르기까지 수 천년동안 자동차는 출현하지 못하였고 우, 마차가 중요한 교통 수단으로 이용되었다.
동력을 이용하는 자동차의 시초는 1705년 영국사람 토머스 뉴코먼이 증기 기관을 발명 제작함으로서 시작되었다. 1760년 제임스와트가 증기기관을 개량함으로서 1769년에는 증기기관을 탑재한 증기자동차가 탄생하였다. 그 후 자동차의 기관, 차체에 대한 수많은 발명이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의 자동차의 시작은 1876년 독일사람 오토에 의한 4사이클 내연기관의 발명이 그 시초라는 것이 통설이다.
▶연도별 분류 - 증기기관의 시초에서부터
1600
1630
이탈리아의 죠반니브랑카는 보일러에서 분출되는 증기를 이용 바퀴의 구멍 뚫린 틀을 붙인 바퀴를 돌리는 작동에 대한 메카니즘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것이 증기터빈의 시초이다.
1680
포르투갈의 선교사이자 천문학자인 프래들린 펠피스트 신부는 네 개의 바퀴를 가진 총길이 60cm의 증기 자동차와 같은 이상한 고안품을 만들었는데 이 증기차는 한번 급수한 것으로 약 한시간을 달렸다.
1690
프랑스의 물리학자 도나빠빵에 의해 수증기를 이용해서 수직 실린더 내부의 피스톤을 움직이는 기계가 설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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