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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윤리 - 플라톤의 생애와 윤리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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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 생애와 윤리사상
[양심선언]
이번 공학윤리 리포트를 하는데 있어 다른 사람의 것을 베끼지 않았으며, 인터넷 문서를 짜깁기 하거나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것이 아니라 , 직접 찾은 자료와 책을 통해서 플라톤과 그의 사상에 대해 스스로 알아보고 작성한 리포트라는 것을 밝힙니다.
1. 생 애
플라톤은 아테네 왕국 말기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그 시대 아테네 청년들이 그러했듯 정치가로 입문해 출세하고 싶어 했던 청년이었다. 그의 외삼촌은 당시 아테네를 통치하는 30인 참주 중의 한명이었고 이런 인연까지 더해져 그의 정계진출에 대한 생각은 확고했다. 그는 17세의 나이로 펠로폰네소스 전쟁에 2년간 참가했고, 그의 나이 20세에 소크라테스와 만났다. 그를 만날 당시 플라톤은 정치는 위대한 철학자가 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 또한 정치계로 나갈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와의 만남으로 그는 자신의 일생을 철학에 바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기원전 399년 소크라테스가 아테네 주위 사람들의 무고와 중우정치의 횡포로 철학적 순교를 당하게 된다. 그러자 플라톤은 아테네의 정치 ․ 문화에 환멸을 느끼고 10여 년간 지중해 구석구석을 비롯해 이집트, 소아시아 반도 등지로 여행하면서 그곳의 철학적 ․ 종교적 사상들을 접하고 인간과 사회에 대한 주의 깊은 관찰을 했다. 이러한 철학적 방랑의 흔적을 그의 대화편 도처에서 찾아볼 수 있다. 스승인 소크라테스가 사형을 받는 것을 보면서 그는 정치에 대한 야망을 접고 진리를 추구하고자 철학을 탐구하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플라톤이 정치에 대한 관심을 아예 끊은 것은 아니었다. 그의 저서에서도 정치에 대한 그의 관심을 찾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디오니시우스 1세와 2세를 거치며 그의 철인 왕 제도를 실현하려는 등 현실적 시도를 하기도 했다. -플라톤은 소크라테스가 사형을 받을 당시 이질을 앓아서 그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분노와, 수치심 때문에 처음엔 그의 스승에 대해 글을 쓰는 것을 완강히 거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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