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연구와 체계적인 분석으로 연세대학교는 현재 패션산업의 구조적인 문제를 이미 인지하고 있을 것이라 저는 확신합니다.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저는 귀교의 지적 기반과 교육 인프라를 활용하여 교육자분들과 동반자적으로 훌륭한 연구를 해내고 싶은 욕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너는 꿈이 확실한 사람이다.”, “패션산업 이야기를 하면 눈빛이 달라진다.”라고 이야기하던 지인들의 말처럼 저는 제가 가지고 있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전진할 것입니다. 인생을 살며 그래왔던 것처럼 목표를 세우고 계획하며, 실천하고 끊임없이 평가하여 제자리에 머물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명문 연세대학교가 제 동반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있고 싶은 사람’. 함께 연구하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읽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201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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