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과학기초 - 태양계의 범위
태양계는 질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심부에 유일한 빛을 내는 항성인, 태양과 지구와
같은 행성, 혜성, 소행성, 오르트 구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때 행성은 지구형 행성과 목성형 행성으로 구별되고, 또한 지구 안쪽을 도는 내행성과 지구 밖의 외행성으로
구별된다. 최근까지 사람들은 태양계의 대상들을 넓은 영
역과 방향으로 연구하였다. 처음에는 거의 모든 관측이 가시광을 기초로 하였으나, 이후에는 전파영역으로 확대되었
다. 그러나 행성탐사선의 출현으로 인간측정으로부터 수립된 데이터는 전례없는 비율로 태양계에 대한 지식을 발전
시켰다.
태양계는 일반적인 항성인 태양과 수성, 금성, 지구, 화
성,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의 행성들로 이루어
졌다. 각 행성은 위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있고, 혜성과
소행성, 유성체 그리고 행성간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태양은 태양계에서 가장 큰 전자기 에너지의 원천이다.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별은 4.3광년 떨어진 센타우루스자
리의 프록시마 적색왜성이다. 태양계 전체는 천억 개정도
의 별들로 구성된 나선은하인 우리 은하의 중심을 기준으
로 회전한다. 우리 은하는 두 개의 작은 위성은하를 가지
고 있다. 이것은 남반부에서 볼 수 있는 대마젤란 은하와
소마젤란 은하이다. 우리 은하는 수천억개의 은하의 하나
로서 은하들 사이의 공간을 움직이고 있다. 모든 은하들은
서로로부터 멀어지고 있다.
행성과 그 행성들의 위성, 소행성들은 거의 원궤도에 가
깝게 같은 방향으로 태양의 둘레를 돌고 있다, 태양과 행
성은 같은 축으로 회전한다. 행성의 궤도는 타원궤도를 돌
며 거의 같은 평면에서 태양을 돈다. 명왕성은 특이하게
가장 큰 경사각으로 그리고 가장 큰 이심율로 회전한다.
때론 해왕성보다도 태양에 근접할 때가 있다.
*태양계에서의 거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