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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심리학적 검사해석과 면담기법 및 심리치료를 위한 임상심리학 전문도서인 사례로 읽는 임상심리학<김중술, 이한주, 한수정 지음,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2012)>에 제시되어 있는<사례2> 몸으로 하는 마음의 호소 - 신체화 장애, <사례7> 그칠 수 없는 울음 - 우울성 성격장애 등에 대한 증상, 개인력 및 가족력, 심리검사결과 및 해석, 사례이해, 사례의 평가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서술한 자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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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임상사례 [요약 1]
<사례2> 몸으로 하는 마음의 호소 - 신체화 장애
1. 증상
2. 개인력 및 가족력
3. 심리검사결과 및 해석
4. 사례이해
5. <사례2> 의 평가
II. 임상사례 [요약 2]
<사례7> 그칠 수 없는 울음 - 우울성 성격장애
1. 증상
2. 개인력 및 가족력
3. 심리검사결과 및 해석
4. 사례이해
5. <사례7> 의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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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2> 몸으로 하는 마음의 호소 - 신체화 장애
1. 증상
- 대상 : 20대 여대생 함연숙씨
- 호소문제 : 복통과 소화불량, 사람들과의 갈등
- 배경 : 초등학교 때부터 별다른 이유 없이 배가 아팠던 적이 많다. 특별히 부모님이 크게 싸우거나 부모님께 혼날 때 아팠으며 복통이 격렬해지면 응급실로 실려 가기도 했다. 지금도 일주일에 한 번은 배가 아프다. 약은 잘 듣지 않는다.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체하는 경우도 많다. 내과적 이상소견은 없었으며 심인성 가능에 따른 정신과 내원을 권유받아 오게 되었다. 본인 스스로는 심리적인 것으로 가정한다면 애정결핍 때문 일거라고 말하였다. 함씨는 또한 과 사람들과의 불편한 대인관계도 호소한다. 자신을 자꾸 소외 시키는 것 같아 친한 선배에게 물어보니 함씨가 자꾸 아프다고 하고 힘든 과제는 다른 사람에게 미루고 남자친구에게는 잘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는 얻어먹기만 하는 등 얌체처럼 굴어서 싫어하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함씨는 자신은 진짜 아프며 자신이 약지 못해 그렇게 보는 것 같다며 억울해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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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로 읽는 임상심리학,김중술, 이한주, 한수정 지음,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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