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2. 인식
3. 국가
4. 자유
5. 경제
6. 과학기술과 자연 그리고 예술
7. 마치며
과거 내가 받아왔던 교육은 획일화된 답을 말하는 교육, 즉 주입식 교육이었다.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 그저 잘 외우기만 하면 점수를 높일 수 있었다. 그런 획일화된 교육을 받다보면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이 적을 수밖에 없고 온전한 나의 주장, 나의 가치관을 말할 수가 없다.
최고의 지성이라는 세계 명문대학의 사람들의 공통점은 하나같이 자신의 생각으로 말하고 그 생각을 논리적으로 이야기한다. 저자는 그것을 탐구하기 위해 하버드를 비롯한 옥스퍼드, 스탠포트, INSEAD 등 세계 최고의 대학을 살펴보기로 하여 마침내 그들의 공통점을 발견해 냈다. 그곳의 학생들은 ‘생각하는 법’을 익히도록 끊임없이 훈련한다는 것이다. 사상이나 철학 문제 등에 관한 고찰을 통해 생각하는 법을 단련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