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상자 놀이치료는 런던의 M. Lowenfeld(1929)가 개발하여 발전한 전통적인 심리치료의 방법이다. 그에게 배운 Kalff는 Jung의 분석심리학을 도입하여 성인 치료까지 발전시켰다. 일본의 카와이는 Jung연구소에 유학하여 Kalff 밑에서 공부하고, 대학과 동경 시의 카운슬링센터에서 모래놀이 상자방법을 도입하였다(심재경, 1997, 김영미, 1997, 화원교육연구소 모래 놀이치료 워크숍 자료).
모래상자 놀이치료는 내담자의 생각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는 모래를 준비한다. 모래놀이는 명료하지 않은 연어를 사용하지 않으며 놀이에서 표현되는 '생각'이 인지에 관련되는 표현이 적은 편이다.
Kalff의 모래놀이 상자기법은 아동 '세계기법' 으로June분석심리학을 응용하여 그 방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