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지(또는 메타 인지: metacognition)는 인지에 대한 인지(cognition about cognition)또는 사고에 대한 사고(thinking about thinking)를 말한다. 다시 말해 인간이 스스로 사고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는 능력으로 설명될 수 있다. 초인지라는 용어는 프라벨(Fravell)이 학생들의 기억과정을 연구하면서 '기억에 대한 지식'을 의미하는 용어로 '초기억(metamemory)'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데에서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후